동맥경화 검사로 뇌졸중 예방합시다 ^^
혈액검사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들으신 분들은 집중, 집중!!!
서울대목병원에서 뇌졸중 예방을 위한 동맥경화증의 원인과 검사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동맥 경화 진행 순서
동맥경화증은 많은 분들이 들으시고 실제로 앓고 있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얼마나 위험한 질병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동맥 경화증과 동맥 경화 검사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맥경화증은 초기단계에서는 증상을 확인하기 어려우며 혈관의 약 50~70% 이상이 막혀야 혈류감소로 인한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모든 기관은 동맥을 통한 혈액 공급이 필요하므로 동맥 내경이 좁아지면 관련 장기로의 혈액 공급이 감소하여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심장혈관)에 동맥경화가 발생하면 가슴통증, 협심증, 심근경색증(심장마비)을 일으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 경동맥(뇌에 가는 목혈관)에 발생하면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기타 발의 말초혈관에 발생하면 하지 근육통, 저림, 보행장애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발가락 괴사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동맥 경화가 되면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 경색 등의 질병에도 걸리기 쉬운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동맥 경화증이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합시다.
동맥 경화증 합병증 증상
동맥경화증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많아지면 혈관벽에 쌓여 기름떡을 만들어 혈관을 좁히고 동맥은 탄성을 잃어 딱딱해져 기름이 혈관벽을 뚫고 나와 혈전을 막는 혈액순환장애질환입니다.
뇌졸중의 위험인자
나이가 들수록 점점 혈관도 탄력을 잃고 두꺼워지기 때문에 동맥경화가 증가하며, 특히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나 비만, 흡연자의 경우 동맥경화의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서울대목 병원에서는 말초 동맥 경화 검사와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말초동맥경화를 어떻게 진단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VaSera VS-2000 기기를 이용하여 검사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이름, 생년월일, 신장과 체중을 확인한 후 누운 자세로 다리와 팔에 혈압 측정용 커프를 부착합니다. 그리고 심장 소리를 듣기 위한 심장 박동 센서를 심장에 설치합니다. 커프를 감고 공기가 차가워져서 혈관을 압박하여 풀어 혈관의 탄력성을 체크합니다. 혈압 측정이 완료될 때까지 몸은 움직이지 않고 말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검사 시간은 5분 정도 걸립니다.
동맥경화 검사원리가 어떻게 될까요?
혈관의 탄력성(CAVI: Cardio-Ankle Vascular Index)과 협착도(ABI: Ankle-Brachial Index)를 평가하여 검사합니다.
CAVI는 심장에서 발목까지 혈관의 경도를 측정해 줍니다. 이것은 혈관탄성도를 보는 것으로 맥파(심장박동)가 사지동맥을 통해서 손이나 발까지 닿는 속도를 측정합니다.
정상적인 혈관은 맥파가 혈관벽으로 흡수되어 천천히 전달되지만 동맥경화가 진행되는 혈관은 맥파가 혈관벽으로 흡수되지 않고 빠르게 전달되어 혈관이나 장기에 손상을 줍니다.
단, 젊은 고혈압 환자의 경우 맥파 전도 속도가 빠르게 측정되어 동맥 경화가 의심되는데, 이는 고혈압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어 빠르게 측정된 것입니다. CAVI에서는 이 점을 혈압으로 보정하여 맥파 전도 속도만을 보는 기기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보여 줍니다.CAVI 수치가 8.0 이상이면 동맥벽이 두꺼워지거나 딱딱해지거나 탄력이 저하된 것을 의미합니다.
동맥경화 검사 결과지
ABI는 발목 혈압과 위쪽 팔의 혈압 비율로 협착 정도를 측정합니다. 동맥경화가 진행되지 않은 경우 누운 상태에서 양팔과 양 다리의 혈압을 측정하면 발목 쪽이 약간 높은 수치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하지 동맥에 동맥 경화가 진행된 경우 낮은 수치의 혈압을 나타냅니다. 상완과 발목 혈압의 비율에 따라 협착과 폐쇄 정도를 수치화할 수 있으며, ABI 수치가 0.9 이하면 하지 동맥이 좁아진 것을 의미합니다.
동맥경화 검사 전 주의사항 검사를 할 때는 두꺼운 옷을 피해 주십시오, 얇고 편안한 옷을 착용하십시오.검사 1시간 전에는 자극성 물질뿐만 아니라 강도 높은 운동도 피해야 합니다.
생활가이드 동맥경화의 위험요인이 되는 질환(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조기발견하여 건강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알아보았습니다.하지 근육통, 저림, 보행장애가 있으신 분은 주저하지 마시고 담당의사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서울대목병원검사실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206 #강서구재활병원 #성남석원장 #서울대목병원 #무병무탈 #뇌졸중예방강서구재활병원 뇌졸중예방… m.blog.naver.com #동맥경화검사 #서울대목병원 #강서구재활병원 #뇌졸중예방 #목동재활병원 #초기뇌졸중치료 잘하는곳 #외래재활병원 #뇌졸중재활병원 #뇌졸중재활병원 #성남석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