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철도 노조 ‘준법투쟁’ 예고! 수험생 각별한 주의 필요!

안녕하세요! 가화컴퍼니 정대리입니다!24일부터 철도노조에서 ‘태업’을 예고했다는데 태업이란?표면적으로는 작업을 하면서 집단적으로 작업 능률을 저하시켜 사용자에게 손해를 끼치는 쟁의행위라고 합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1월 24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태업을 예고함에 따라 일부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입니다.코레일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이용객 불편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합니다.태업기간 중 승차권 환불과 변경 수수료는 면제 조치되고 24일 무궁화호(경부, 호남장항선), 새마을호(장항선), 관광열차(s트레인) 등 8편이 운행 중지되고 25일부터는 10편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코레일은 해당 열차를 예약한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를 보내 안내하고 있습니다.수도권 전철과 동해선 일부 전동차도 지연이 예상되며 지연증명서가 필요한 경우 ‘코레일 지하철 톡’ 앱 또는 홈페이지, 역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KTX는 운휴열차가 없지만 지연될 수 있어 주말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이나 면접시험 등을 위해 열차를 이용할 예정인 수험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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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컴퍼니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37 6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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