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마 008/개그맨 이승윤이 자연인 촬영 중 실제 겪은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유령이야기 #괴담화 #소름 돋는 http://www.youtube.com/shorts/mNrIzjG0ClA 개그맨 이승윤이 어느 겨울 촬영을 하기 전 추위를 녹이기 위해 자연인의 집 아궁이에 불을 맞았다고 한다.
하지만 분명 아무도 없는 아궁이 근처에서 누군가가 다가와 옆에 앉는 느낌이 들었고 이승윤은 스텝일 것 같아 촬영은 언제 하냐고 물으며 고개를 갸웃했지만 인기가 느껴진 곳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별거 아닌 줄 알고 불을 쬐다가 다시 인기척이 느껴져 이승윤은 고개를 돌려봤는데 이번에도 아무도 없었고 그렇게 두세 번 이상한 느낌을 받고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이승윤을 만난 자연인은 어디에 있었냐고 물었고, 이승윤은 아궁이에서 불을 쬐고 왔다고 했는데,
자연인은 이승윤 옆에 누가 앉아있을 것 같아? 라고 말하고,
이에 이승윤이 깜짝 놀라자 사실 그 아궁이에서는 예전에 사고로 타 죽은 아이가 있었고.이후 아궁이에서는 인기척이 느껴졌고, 항상 누군가가 앉아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