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삶는법 잘맞는 새콤달콤 초고추장 만드는법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브로콜리아마, 지금부터 많이 맛보지 않을까 싶어요.
조리를 하거나 하는 것보다는 그냥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과 함께 꺼내면 바로 한 접시가 사라지는 저희 집입니다!
그래서 지금쯤은 자주 사서 맛보고 있는데 올 겨울 처음 맛봤는데 역시 달고 아삭아삭해서 맛있네요.밥반찬으로 간단하니까 굿~ 🙂
브로/콜/리식초 2스푼
- 초고추장재료 고추장2T 초1.5T 황사당1.5T 깨0.5T 다진마늘 조금
- 브로콜리 세정제가 작년에는 갑로콜리 데친 적이 있는데 몸에 정말 좋은 걸로 알려져 있는데 방송 어디선가 벌레가 제일 많은 채소래요;; 그래서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세척하게 됐어요.
- 가장 먼저 꽃봉오리 부분이 보이도록 물에 충분히 30분 정도 담그는 것부터 시작! (이때 소금을 조금 녹여도 됩니다.)
그런 다음 보일 수 있도록 꽃봉오리 부분과 줄기 부분을 나누어 먹기 좋게 같은 크기로 자릅니다.
그리고 잠길 정도의 물을 넉넉히 준비해 주시고 거기에 식초 두 숟가락 넣어주세요.
썰어놓은 브로콜 리를 모두 담가줍니다.그런데 줄기 부분은 무거워서 가라앉지만 봉오리 부분은 둥둥 떠 있어서 세척이 잘 안 된다고 생각해서 보이도록 체배를 뒤집어서 물에 담가준 모습입니다.
일차적으로 거꾸로 물에 담가두었다가 꽃, 쟁반, 오리가 입을 벌리고 작은 노폐물까지 세척한 후 조각으로 자른 후 소금을 넣고 10분~15분 담글 때까지 끝나면 (밀가루를 소량 함께 사용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낸 후 체에 걸러 준비하세요.여기까지 브로콜리 손질은 끝~!!
2. 브로콜리 물끓이기 역시 잠길 정도의 물을 준비하고 굵은 소금스푼을 넣어 물이 부글부글 끓으면
정리해둔 브로콜리를 모두 넣고 삶는 시간은 1분을 넘지 않습니다.화력에 따라서 시간을 조금 더 줄여도 되는데.인덕션 소화구 8단계에서는 그대로 1분 데친 후
요리TIP : 물에 조리하게 되면 비타민C, 엽산 등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찌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조리하는 방법이 좋다고 하는데, 그래서 따뜻한 물에 데칠 때도 빠르게~ 데친 다음에 떠내는 것이 좋습니다.
3. 얼음물에 담가 재빨리 체에 밭쳐 찬물로 샤워시키고 미리 준비한 얼음물에 탕!! 그렇습니다.이렇게 찬물에 충분히 담가주시면 아삭아삭함이 더욱 돋보여요~!! 그럼 이대로 두시고
초고추장 만드는 법 같이 해볼게요.저도 사먹는 편이긴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다 먹어서 곤란할 때가 있었습니다.그리고 만드는게 조금 귀찮지만 맛은 만드는게 더 맛있으니까~
고추장2T 식초1.5T 황사당1.5T 깨0.5T 다진마늘 조금
볼에 준비한 재료들을 다 넣고 잘 섞으면 끝~ 너무 쉬워요!! 만들어서 맛보면 새콤달콤함이 더 좋더라구요.
요리 TIP: 초고추장이 필요한 순간 오징어 삶아서 맛보고 요즘 물미역도 많이 보이잖아요, 삶아서 같이 맛볼 때 이렇게 해서 꺼내보세요.
얼음물에 충분히 담가준 브/로우/콜/리는 물기를 꼭 닦아주면 아삭아삭하고 더욱 맛있습니다.보기만 해도 초록색이 눈에 깔끔!! 식감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
반찬으로 이 시기가 되면 많이 먹게 되는 브로콜리 요리입니다.씻는 방법이 조금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시원하게 맛보기 위해서라면 저 정도는 뭐~ 하고 매번 챙겨요.
몸에 좋은 음식, 이왕이면 제대로 알고 맛보는 게 좋으니까요.
초록색 꽃양배추라고 불리며 몸에 좋은 말은 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 거예요!항산화물질과 다량의 칼슘이 더해져 골다공증, 암,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슈퍼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이도록 삶아서 초고추장과 함께 맛보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데, 기름에 볶거나 기름이 함유된 드레싱을 곁들여 함께 맛보면 비타민 A의 흡수력이 높아진다고 하니 다음에는 드레싱과 함께~ 샐러드로 곁들여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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