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주차 미국 주식 실적 발표 일정 ft. 팔란티어, 코카콜라, 에어비앤비 주가

어느덧 2월 중순을 향해 가고 있는 2023년 한 주 실적 발표를 돌아보며 지내보니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다.2023년은 오픈AI 인공지능 플랫폼 챗봇을 키워드로 주식시장에 큰 흐름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주간 미국 주식의 주가 변동을 보면 채트GPT에 대항하는 버드를 출시한 구글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주간 기준 10% 가까운 하락을 보인 것이 가장 주목할 만하다.그리고 지난주 좋은 실적을 보인 펩시는 주가 상승을 보였고 에너지 관련주의 또 다른 주가 상승도 주목할 만하다. 2023년 2월 셋째주 실적발표 일정

지난 1월 초부터 꾸준히 실적 발표가 매주 나오고 있지만 천조국으로 불리는 미국에 정말 많은 기업이 있다고 느끼는 것은 잇따라 이어지는 실적 발표 일정을 체크하면서다.2월 셋째 주에도 여러 기업이 실적을 앞두고 있는데 주목할 만한 곳은 어디일까.

◈ 2월 13일(월) 장 마감 후 팔란티아◈2월 14일(화) 장 시작 전 코카콜라 장 종료 후 에어비앤비◈2월 15일(수) 장 시작 전 블록스 장 종료 후 시스코◈2월 16일(목) 장 종료 전 크록스 장 마감 후, 애프라이드 머티리얼◈2월 17일(금) 장 종료 전 정디아 개인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기업은 지난해 4월 전량 매도했으나 관심 있는 팔란티아와 현재 투자 진행 중인 코카콜라 그리고 리오프닝 수혜주로 늘 주목하고 있는 에어비다.이들의 과거 실적을 가볍게 돌아보고 이번 실적 발표 예상치와 현재 주가 등을 체크하고자 한다. 팔란티아팔란티아는 어느 정도 성장주와 비슷한 주가 하락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반등할 것 같지만 여전히 $10 이하에서 허덕이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운 부분이다.지난 4월 팔란티아를 판 부분은 잘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의 탄탄한 사업 영역을 보면 또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전분기 실적은 그럼에도 매출은 예상치를 웃도는 호성적을 보였지만 EPS는 예상치를 밑돌아 여전히 좋지 않은 모습이다.이번 분기 실적은 매출 $503.13 MEPS $0.0268을 예상하고 있는데 어떤 모습을 보일지…?아무래도 성장주로서 금리에 취약할 수 있지만 실적에서 그 부분을 헤쳐나갈지 2023년이 매우 중요해 보인다. 코카콜라이번 분기 실적은 매출 $503.13 MEPS $0.0268을 예상하고 있는데 어떤 모습을 보일지…?아무래도 성장주로서 금리에 취약할 수 있지만 실적에서 그 부분을 헤쳐나갈지 2023년이 매우 중요해 보인다. 코카콜라이번 분기 매출은 $10.01b EPS는 $0.4472로 직전 분기보다는 다소 줄어든 모습이지만 강달러 영향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 상승을 잘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에어비앤비에어비앤비는 코로나로 가장 타격을 받은 종목 중 하나로 분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그럼에도 2023년 들어 서서히 반등하는 주가는 코로나 시대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습을 반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실적에서도 매출 $1.79b EPS $2.88 크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리오프닝 현실을 수치로 보여주기 시작했다.이번 분기 실적은 다소 하락한 매출 $0.2526b EPS $1.86을 예상하고 있지만 달러 강세로 인한 실적 감소를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코로나에서 점점 벗어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까. 끝내고매주 나오는 미국 주식 실적을 돌이켜보면 정말 대단한 기업이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을 매번 하는 것 같다.국내 기업보다 포트폴리오 구성에도 정말 좋은 것 같아.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명성을 유지해 나가는 기업들이 꾸준히 실적을 발표하고 있어서다.특히 이번 주에는 투자 중인 코카콜라의 호실적을 기대하며 나머지 투자기업들의 주가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