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원서를 읽다 보면 구글도 검색하고 영영사전을 보면 더 도움이 된다고 해도 파파고가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맞는 것도 아닌데… 파파고나 네이버 사전에 있는 사전을 이용할 때는 어떤 의미를 그대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run”이라는 단어를 찾아냈다고 합시다.물론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만, 만약 한영 사전에서 어떻게 의미를 이해해야 하는지 봅니다.많은 학생과 수험생이 이같이 드래그 하신 부분만 자신들이 해석하고 있는 문장에 넣어 해석합니다!실제로 한글로 적힌 글은 아래로 나오는 문장을 보고그 결과로 뜻을 쓴 것입니다.즉, 상기의 문장의 경우 너무 짧아 상황이 알기 어렵지만!실제, 단어를 찾지 않아도 문장에서 단어의 뜻을 아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우리가 한국어로 대화를 하다가 모르는 말을 듣자 대화를 하고 있는 전체의 상황에서 그 단어의 의미를 어떤 의미일 것으로 추측하면서 인지합니다.사실 한국어를 사전에서 조사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그럼 영어를 말할 때는 영한 사전에서 하나하나 반드시 찾아가며 해야 합니까?그건 안 됩니다.글을 읽는 사람의 책과 사전을 만든 사람이 그 단어의 뜻을 쓴 당시의 문장이 같으면 상관 없습니다만,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의미가 되니까요.글을 보면 글을 읽는 사람의 능동적 사고와 추리, 판단이 필요합니다.사전에 나온 단어는 사전을 만든 사람의 능동적 사고와 추리, 판단의 결과로서 그 의미가 적힌 것으로 그 의미들만 빼고 사용하면 밀가루로 사과의 모형을 만들어 색을 바르는 것과 같습니다.한영 사전을 본다면 적어도 지문을 통해서 지금 읽고 있는 글과 비슷한 상황인지 먼저 확인하세요!그럼 당연히 예문의 상황을 머리에 그리고 여러분이 읽은 글과 같은 것인지 비교할 수 있을까요!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