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초입니다.아기가 무럭무럭 자라는 게 느껴져요. 아기가 자랄수록 월령에 맞는 장난감을 준비해줘야 한다는 부담이 들었습니다. 터미타임 장난감으로 유명한 졸리 아기 옷걸이 책을 넣었어요!
‘터미타임’은 아기가 엎드려 상체를 들어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상체를 들어올리는 연습을 함으로써 목과 등 근육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터미타임을 갖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기에게는 도전적인(?) 자세인 만큼 터미타임 장난감을 제공해 관심을 끌고 좀 더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 같았습니다.
졸리베이비 아기 천책에서는 꼬리책과 까꿍이 책이 매우 유명한데, 가끔은 꼬리책을 꼭 보여주고 싶었어요. 다양한 동물의 꼬리가 달려있어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으며 아기의 촉감놀이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졸리베이비 아기천 책은 매우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그 중 초초가 고른 제품은 농장과 정글 버전의 꼬리책입니다.
농장버전 꼬리책은 책속 내용이 글로 되어있어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기에 좋아요…! 단어만 있는 경우 엄마가 스토리를 만들어 읽어야 하기 때문에 창작이 필요해요…
농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의 꼬리가 나와 있어 꼬리를 만지며 놀 수 있습니다…! 또한 꼬리를 보면서 다음 페이지에 나올 동물을 미리 예측하는 놀이도 가능합니다.
타미타임을 하는 시기의 아기는 보통 구강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뭐든지 입으로 직행하는 편이거든요.타미타임 장난감을 선택할 때 입에 닿아도 되는지가 중요한 요소인데 졸리 아기옷걸이는 KC인증을 받은 안전한 천 소재라 안심입니다.
또한 종이가 아닌 헝겊이라 언제든지 물세탁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어요…! 맨 앞과 뒤는 바스락 소리가 나서 아기가 더 좋아할 것 같았어요.
졸리베이비 아기 천책은 타미타임 장난감으로 매우 유명하기 때문에 100일 선물로 준비하기에도 좋습니다. To, From을 기재할 수 있는 태그가 붙어 있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페이지에 있는 동물마다 모양은 물론 색깔과 질감까지 달라서 재미있습니다.
터미타임 장난감으로 넣었는데 다양한 동물 그림이 있어서 아기가 모든 동물을 인지할 때까지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책의 왼쪽 모서리에는 벨크로가 붙어있어 유모차나 차안에 매달아 이동시에도 활용하기 좋아요…!
지금은 각 동물의 특징보다는 바스락거리는 소리나 촉감 등에 집중하여 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조초아는 뒤집을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뒤집어서 터미타임을 보내고 힘들면 다시 하는 거예요.앞에 졸리베이비 아기 천 책을 놓으면 물끄러미 쳐다볼 때도 있고 손으로 물끄러미 만질 때도 있어요.얼마나 집중해서 보고 있는지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할 정도였어요.요즘에는 이가 나려는 지침을 많이 흘려서 손을 입고 많이 넣어요.가끔 보면 아기 천 책을 양손으로 잡고 입으로 빨았거든요.보고, 만지고, 씹고, 씻고,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터미널 장난감입니다.타미타임 장난감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졸리 아기 옷걸이 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졸리베이비 아기포본 촉감놀이 터미타임 : 졸리베이비 [졸리베이비] 졸리베이비 공식쇼핑몰 smartstore.naver.com졸리베이비 아기포본 촉감놀이 터미타임 : 졸리베이비 [졸리베이비] 졸리베이비 공식쇼핑몰 smartstore.naver.com졸리베이비 아기포본 촉감놀이 터미타임 : 졸리베이비 [졸리베이비] 졸리베이비 공식쇼핑몰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