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

안녕하세요 풀루입니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서 이번 추석 연휴는 그야말로 황금연휴라고 불립니다! 평소 환경보호 수칙을 잘 지켜주시는 분들도 연휴에는 느슨해지기 쉽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연휴 기간이 총 6일에 달하는 만큼 온실가스도 줄이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석선물 그린카드로 구매해요!첫 번째 규칙! 추석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고르고 그린카드로 결제하세요~ 그린카드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친환경 소비 촉진을 위해 선보였는데 친환경 그린 제품을 구입하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준답니다! 친환경 제품 구매로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물론 경제적 혜택까지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니 환경보호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프루가 직접 그린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봤는데 그린서비스 메뉴를 클릭하면 그린매장에서 판매하는 친환경제품을 조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린카드로 그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일정 비율이 적립되는데 알아보니 최대 15%까지 할인이 되더라구요! 정말 좋죠? 프루도 이번 추석선물은 그린카드로 살게요~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 준비합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종식되고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이번 추석! 음식 준비는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요?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추석 음식은 먹을 만큼 준비해주세요~ 1인당 음식물쓰레기를 20%만 줄여도 하루에 무려 5,000톤이 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1600억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소한 명절 상차림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해주세요!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은 피해주세요!다음 에코룰은 ‘성묘 갈 때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말 것’입니다. 따로 제기를 준비하거나 사용 후 설거지가 번거로워 대부분 일회용 그릇, 종이컵을 사용하는데, 이 때문에 명절이 되면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1인당 종이컵 사용을 하나씩 줄이는 것만으로도 하루에 약 350톤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소 번거롭다는 건 알지만 환경보호를 위해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은 자제해주세요! 대중교통을 타고 고향으로 돌아갑니다!친환경 명절을 보내는 마지막 실천수칙은 ‘고향 갈 때 대중교통 이용하기’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막히는 귀성길에 장시간 운전하지 않아도 돼요! 만약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부득이 자가용을 이용해야 한다면 경제속도 유지, 급발진 및 급제동 하지 말 것 등 친환경 운전법을 준수해주세요~이번 포스팅에서는 친환경 명절을 보내기 위한 4가지 규칙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규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으며, 많이 참여할수록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더욱 커지므로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친환경 명절을 보내는 규칙을 많이 알려주세요~ 추석도 같이 보내요 환경사랑!참고자료 정책브리핑 Copyright 2023, 한국환경공단 All right reserved 본 포스팅 공유 시 출처를 밝혀야 하며, 재가공 관련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참고자료 정책브리핑 Copyright 2023, 한국환경공단 All right reserved 본 포스팅 공유 시 출처를 밝혀야 하며, 재가공 관련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참고자료 정책브리핑 Copyright 2023, 한국환경공단 All right reserved 본 포스팅 공유 시 출처를 밝혀야 하며, 재가공 관련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