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쟁관련주 국내주식 2. 에너지 – 한국석유 3. 음식료 : 오뚜기 4. 금융 : KB금융 5. 통신 : KT
글. @시간 많은 빵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익숙해지는 것도 잠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한동안 열을 올리고 있다.제5차 중동전쟁으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록히드마틴 같은 방산주가 10%가량 올랐다.
국내는 어떨까? 1. 전쟁 관련주의 국내 주식
우리나라 방산주의 모습은 처참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풍산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으로 급등한 관련주는 방산주가 아니었다.하마스가 이스라엘에 5000발의 로켓포 공격을 가해
북한도 하마스식으로 대남 도발과 기습 공격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그래서 이번의 글에서 다루는 전쟁 관련 주식의 초점은 다음과 같은 의문에 대한 답은 아니다.우크라이나와 EU에 무기는 어떻게 팔어?이스라엘에 무기 수출은 가능할까?팔레스타인과 갈등이 생기면 UAE, 사우디 무기 수출할 수 있잖아?주목하는 것은 전쟁 공포가 커지면 반응할 정도의 주식은 뭔가이다.물론 전면 전쟁이 발발하면 개인도 기업도 자산을 지키기.금융 시장도 제대로 돌지 않는 상황에서 주식이 휴지 조각이 되기 십상이라고 볼 수도 있다.그래도 전쟁에서 살아남아 완전히 이익을 누리는 기업이 있으면 금괴를 가지고 있기보다는 낫지 않을까?국민이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재화와 서비스를 담은 경기 방어 주 4개를 소개한다.2. 에너지-한국 석유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을 당시만 해도 유가는 하락했다.그러나 단순 분쟁이 중동 전체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자 국제유가는 급등했다.항공과 해운주는 직격탄을 맞아 신저가를 경신했지만 에너지 분야는 유가 상승 수혜주로 꼽혔다.대성에너지는 10월 17일(화) 고점을 찍으며 거래를 마쳤다.흥구석유 역시 6천원에서 단숨에 주가가 150% 가까이 올랐다.그러나 대성에너지는 현시점 적자기업이고 흥구석유는 영업이익률이 1% 미만이다.주가는 큰 폭으로 반응한 에너지 회사지만 재무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많다.그래도 한국석유가 재무적으로는 좀 더 견조하다.이것보다는 음식료 주식은 어떨까? 3. 음식료 : 오뚜기농심과 CJ제일제당도 좋은 기업이지만 오뚜기는 한국에서 조용히 강한 기업이다.음식료 주식도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여서 확대 우려에 코스피지수가 하락하는 와중에 오른 종목이다.최근 3개월간 주가는 보합세다.오뚜기의 장점은 우리 국민이 가진 신뢰감이 크다는 것이다.그리고 해외진출 성적이 미흡하다는 것이 왜 장점인가?밸류에이션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업종 평균 PER은 13이 넘지만 오뚜기는 5.33배 수준이다.향후 해외 진출이 가시화되면 PER은 올라갈 수 있다. 4. 금융 : KB금융KB금융은 기관이 가장 많이 매수한 방어주다.한국 은행 금융주의 저평가는 뿌리 깊다.그렇다고 PER5 수준에 배당수익률 5.2%는 아직 매력적인 가격이다. 5. 통신 : : KT통신도 사회기반 인프라를 구성하기 때문에 방어주의 성격을 지닌다.외국인이 KT&G에 이어 순매수한 기업이 KT다.PER7, 배당 수익률 6%매력적인 가격이지만 전쟁 관련 주식으로 오래 보유하는 데는 도처에 지뢰밭이 깔리고 있다.가까운 지뢰는 대표 이사가 최근 김·용소프 CEO로 바뀐 것이다.이 분은 잘한다고 생각하고 다르다고 하는데 주주들은 배당 정책 변화를 우려하는 것이 사실이며, CEO세대 교체를 하면 통상 그동안 부끄럽게 사업 부과 초라한 성적표를 그 해의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것이다.멀리 있는 지뢰는 질린 5G 6G이다.국민의 통신비를 부담한 수준에서 받아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지속하는 데, 알뜰 폰이 강하게 성장하고 있다.AI기업으로 변모해야 하지만 응원은 하지만 우려되는 부분이 많다.전쟁 관련 주식 국내 주식-한국 석유, 오뚜기, KB금융, KT등 경기 방어 주가 종료.#전쟁 관련 주식#국내 주식#한국 석유#오뚜기#KB금융#KT#경기 방어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