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덴마크입니다.요즘 제가 힐링 영화를 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 오늘도 여러분들께 영화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뮤지컬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이자 여러분들에게는 기억에 남는 다음에 또 보게 될 그런 영화, 바로 라라랜드입니다.
메인 포스터에 소개된 “이 영화는 마법이다. 라는 제목을 보고 아직도 나에게 의문을 갖게 한 라라랜드.
벌써부터 굉장히 궁금하지만 오늘 영화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오늘의 영화, 바로 미국 드라마/뮤지컬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입니다.
미국/드라마, 뮤지컬/2016년 12월 07일 개봉/2020년 12월 31일 재개봉/127분 감독: 데이미안 셔즐 출연: 라이언 고즐링, 엠마 스톤 등 평점 정보 네이버 기준 8.91점 입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라라랜드 이미지 ※ 자료를 첨부하오니 궁금하신 분들은 따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2016년 12월 07일 개봉하였으며 2020년 12월 31일 다시 개봉한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드라마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La Land)
어바웃 타임을 보다가 관련 영화에 나와서 마침 넷플릭스에서 개봉해서 감상해봤습니다.평소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고 같은 계열의 영화라는 소개가 나오길 기대했고, 최초 개봉 후 다시 재개봉한 영화라는 소개가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꿈꾸는 이들을 위한 별의 도시 ‘라라랜드(La La Land)’ 그곳에서 만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티안'(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두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미완성의 무대를 완성하는 영화 ‘꿈같은 영화’, 마법으로 평가받은 영화를 오늘 소개합니다.라라랜드(LaLaLand) 줄거리 네이버 영화 이미지&내용 참조(유튜브 예고 영상 포함) 영화 내용을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고자 하니,
미리 예고편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첨부합니다.
라라랜드(La Land)는 꿈꾸는 이들을 위한 별의 도시 ‘라라랜드(La Land)’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티안(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의 서로의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입니다.
넷플릭스에서 현재 시청 가능한 영화이자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꿈을 쫓고 있는 아니 꿈을 찾아야 하는 20대 30대를 위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16년도 첫 공개 당시에 보니까 지금의 제가 보는 관점과 비교할 수 있는데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그래도 꿈을 위해 쫓아가는 대신 현실을 마주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쓸쓸하지만 현재 모습이 잘 드러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라랜드’ 이미지 첫 번째 영화는 정체된 도로에 서 있는 주인공 미아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미아는 배우가 가고 싶은 꿈을 가진 평범한 여성이다. 하지만 지금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이야.따라서 미아의 일상은 영화 초반에 등장한 꽉 막힌 도로 같습니다.내 꿈과는 너무 다르지만 어쨌든 생계유지를 위해 무언가는 해야 한다.
씩씩하게 일하면서 오디션도 보지만 매번 무시당해 실패하는 미아에게 친구들이 위로해주기 위한 방법으로 파티장에 데려갔지만 오디션장에서 받는 잇단 거절과 막다른 현실은 미아에게 꿈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파티가 끝나고 돌아가는 현실은 쓸쓸하네요.그 순간 미아는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한 바에 들어가 그곳에서 세바스찬을 만나게 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라라랜드 이미지
사계절을 배경으로 설명하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는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봄을 먼저 설명했지만 여름으로 배경이 바뀌면서 미아와 세바스찬은 연인 사이로 발전합니다. 심지어 동거도 시작했어요.두 사람의 현실은 이전보다 조금 나아졌지만 서로 꿈을 따라 현실과 타협하고 있습니다.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그 응원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되지만, 그러나 답답한 현실은 두 사람이 살아가면서 해결할 수 없게 됩니다.그 무렵 세바스찬의 옛 동료가 함께 하자고 제안했고 세바스찬이 하고 싶은 음악과는 달랐지만 현실과 타협을 해야 했기 때문에 승낙하게 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라라랜드 이미지
가을로 배경이 바뀌면서 미아는 연극 공연을 앞두고 있어요.미아가 주연한 ‘So Long Boulder City’라는 제목의 독극입니다.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선 듯한 미아는 달라진 현실이 없다는 것에 조금 아쉬워했지만 그래도 현실을 살아갑니다.세바스찬도 밴드 소속으로 일하면서 달라진 게 있으면 밴드가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전국 투어를 시작하고, 그 덕분에 두 사람은 더 자주 만날 수 없게 됩니다.그럼에도 세바스찬은 공연을 앞둔 미아를 위해 깜짝 방문을 했고,
여기서 미아는 세바스찬에게 언제까지 그 일을 할 것인지 묻고 세바스찬과의 갈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미아에게 세바스찬 밴드는 궁극적인 꿈으로의 여정이라고 생각했고, 세바스찬은 이 밴드가 여정의 끝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라라랜드 이미지
마지막 겨울이 되었고 드디어 미아의 ‘So Long Bouder City’ 첫 공연 당일이 되었습니다.세바스찬은 미아를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데 일정이 겹쳐 무산됩니다.홀로 남겨진 미아는 최선을 다해 연극 공연을 펼칩니다.관객도 적고 그 관객이 악평만 남기고 돌아가네요.들어도 생소한 악평에 미아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 꿈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이후 세바스티앙은 미아를 찾는 전화를 받았고, 그 관계자는 미아의 SOLong Bouder City 공연을 관람했다.제 영화에 캐스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어요.정말 모든 게 안 되고 포기하고 절망 같을 때도 항상 희망은 존재하는 것 같은 장면입니다.세바스찬은 기꺼이 미아를 찾아갔지만 미아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거절의 아픔을 더 이상 느끼고 싶다는 미아의 생각을 세바스찬이 능숙하게 설득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라라랜드 이미지
결국 미아는 오디션장에 가게 됐고, 이번 오디션도 꽤 괜찮았다는 느낌과 처음 느끼는 느낌 두 가지를 가지면서 감독은 미아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주문했어요.미아는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영화는 시간이 흘러 5년 후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며 끝이 납니다.
영화 라라랜드(La Laland) 후기 네이버 영화 이미지 참조
출처 : 네이버 영화 ‘라라랜드’의 이미지가 아름답고 로맨틱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었던 라라랜드(La Laland) 두 배우의 명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훌륭했고 연출 전반에 걸쳐 스토리텔링도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무엇보다 라라랜드(La La Land)에 나오는 음악은 정말 영화에 딱 맞게 훌륭했다고 생각하지만 로맨틱하지 않고 현실성을 충분히 반영했기 때문에 괴리감 없이 공감하고 감상할 수 있겠지만 꿈을 쫓아가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과정에서 그 과정은 차갑고 거칠고 또 더럽다고 느낄 수 있지만 성공을 위해서라면 참고 견뎌야 하는 것입니다.
미아와 세바스찬이 결국 헤어진 것은 유감이지만 다른 누구라도 같은 선택을 할 것입니다.일에서는 성공했지만 사랑은 실패한 영화라 조금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청춘이고 이걸 보시는 분들도 청춘이었을 때가 있고 지금도 청춘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 영화는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잘 들어주실 것 같습니다.영화에 맞는 명곡은 힐링영화로 집에서 찾아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영화 소개는 어땠어요?요즘 블로그 글을 생각보다 쓸 수 없어서 고민을 많이 하는데 여러분도 많은 고민 속에 이런 영화를 보면서 힐링을 찾으세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