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앵클케빈입니다.성남 분당 서현동에 위치한 서머셋 센트럴 분당 호텔은 3성급 호텔입니다. 그저께 이용했던 이 호텔 뷔페 ‘더 카라’의 평일 점심 이용기입니다. 코로나로 정자동에 있던 해산물 뷔페 도쿄대도 문을 닫았고.. 요즘 분당 쪽에서는 뷔페 찾기가 어려워진 것 같아요. 판교나 광교 쪽으로 가면 바이킹이 조금 보이는 것 같아요.썸머셋센트럴분당호텔 전경사진이 없어서 아래사진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서머셋센트럴분당호텔
호텔 지하에 주차를 하고 11시 40분쯤에 올라갔어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요.미리 예약되어 있어서 자리는 바로 안내해드리지만 식사 오픈은 12시 정각에 시작합니다. 세팅된 물 섭취 가능^^
썸머셋센트럴분당호텔뷔페자카라-내부1
점심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요. 사진은 메인 디쉬가 전시되어 있는 편입니다. 매장의 크기는 적당히 아담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룸은 없는 것 같네요.
썸머셋센트럴분당호텔뷔페자카라-내부2
평일 점심에는 활전복찜을 그래도 먹을 줄 알았는데 미리 쪄서 냉장해놨는지 따뜻하지 않고 차가워서 이건 감점이에요~!썸머셋센트럴분당호텔뷔페자카라 – 활전복찜소목살 구이는 미국산 쇠고기입니다만, 어떻게든 맛있게 먹었습니다.썸머셋 센트럴 분당호텔 뷔페자카라 – 수지구이광어랑 참치회 모듬도 맛이 좋은 편인데.. 다들 회만 골라갔네요썸머셋 센트럴 분당호텔 뷔페자카라 – 모듬회초밥 코너는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에요.썸머셋 센트럴 분당호텔 뷔페자카라 – 스시코너그 외에도 중국음식 등 다양한 코너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썸머셋 센트럴 분당호텔 뷔페자카라 – 중식코너물론 신선한 샐러드와 야채 코너도 보이고요.썸머셋 센트럴 분당 호텔 뷔페자카라 – 샐러드와 야채코너주스류는 물을 넣은 것 같은 연한 것이 좀 맛이 없네요. 탄산음료와 알코올음료는 따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보통 뷔페에서 탄산음료는 디스펜서 형태로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부분도 조금 아쉬웠어요.썸머셋센트럴분당호텔뷔페자카라 – 쥬스류케이크랑 디저트도 커피랑 어떻게든 모양은 맞아요. 냉동실에 낸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약간 얼은 치즈케이크도 있고… 5퍼센트 부족하다고나 할까.. 맛은 별로 감동적이지 않아요. 요즘 너무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가 많아져서 그런지 입맛이 고급진것 같아요^^썸머셋센트럴분당호텔뷔페자카라 – 디저트류식후에 에스프레소 커피도 끓여 디저트와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썸머셋센트럴분당호텔뷔페자카라 – 커피조식 07:00 – 09:30, 점심 12:00 – 14:30, 저녁 18:00 – 21:00 으로 뷔페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조식은 32,000원, 평일 중식은 47,000원, 주말 중식과 저녁은 67,000원입니다. 주말 중화와 저녁 식사에는 초밥과 스테이크, 대게 등의 메뉴가 추가 보강되는 것 같습니다.썸머셋센트럴분당호텔뷔페컬러-시간주차는 2시간까지 무료네요. 초과시 30분당 2000원..썸머셋 센트럴 분당 호텔 뷔페 컬러 – 주차장 안내양이 많이 줄어든 탓인지.. 요즘은 뷔페보다는 맛있는 단품 메뉴의 깔끔한 한정식집이나 맛집이 더 끌리곤 합니다. 그래도 한 번쯤 성남 분당 근처에서 뷔페 음식을 맛보기에는 추천할 만한 곳이었어요.양이 많이 줄어든 탓인지.. 요즘은 뷔페보다는 맛있는 단품 메뉴의 깔끔한 한정식집이나 맛집이 더 끌리곤 합니다. 그래도 한 번쯤 성남 분당 근처에서 뷔페 음식을 맛보기에는 추천할 만한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