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투자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 투자는 쉽게 말해 음악 미술품 등 지식재산권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을 구입해 앞으로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예로부터 음악 미술품 등은 인기 있는 투자상품이었다. 그런데 왜 이제 와서 저작권 투자가 붐을 일으키고 있는 것일까.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저작권을 조각해 판매하는 조각 투자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위변조 방지 기능이 융합돼 다수의 시장 참여자들이 소액만으로도 권리를 안전하게 나눠 저작권 투자가 가능해졌다.
저작권 투자의 대표적인 방법 음악과 미술 (출처 : https://pixabay.com/) 블록체인과 디지털 원본 증명)
출처 :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
블록체인은 블록에 데이터를 넣어 체인 형태로 연결하고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다. 공공거래장부라고도 부른다. 중앙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지 않고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 거래 때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가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변조를 할 수 없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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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특성은 디지털 자산을 비롯한 금융 자산 영역에서 널리 적용할 수 있다. 블록 체인은 중앙 집중형 구조의 한계점에 대한 비판에서 시작됐다. 기존의 금융 거래는 은행의 관리, 검증, 기록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발생한다. 이런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블록 체인을 활용함으로써 은행이라는 중개자 없이 개인과 개인이 직접적으로 거래가 가능했다.또 이런 특성을 통한 디지털 원본이라는 개념이 태어났다. 과거 데이터로 만든 디지털 콘텐츠는 쉽게 복제할 수 있고 복제한 콘텐츠는 모두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었다.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를 통해서 복제를 방지한다고 해도 이를 유통하고 관리하는 중앙 서버가 존재하므로 이를 구입한 개인의 소유라고는 생각 못했어. 하지만 블록 체인(blockchain)기술 덕분에 중앙 서버의 통제를 받지 않게 된다, 복제가 불가능한 진정한 개인 소유의 디지털 자산이 탄생하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 NFT는 디지털 인증서(출처: WSJ)이렇게 블록 체인을 통해서 위 변조가 불가능한 고유의 번호를 붙이고 만든 디지털 원본을 NFT(Non-Fungible Token)이라고 한다. 월 스트리트 저널(WSJ)에서는 NFT를 예술품, 인터넷 게시물 등에 대해서 진짜를 보증하는 일종의 디지털 증명서와 설명한다. NFT를 적용 가능한 품목은 영상 이미지, 소리, 텍스트 등의 디지털 컨텐츠로부터 예술품 수집물 게임 아이템, 음원, 각종 상품, 가상 부동산 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NFT와 저작권 투자하지만 미술품, 음악 등의 저작물을 NFT에서 발행할 때는 사전에 저작권자로부터 저작권의 양도 또는 이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저작권과 소유권의 개념은 다르다. 저작권은 지적 재산권의 일종으로 창작물의 창작자가 갖는 독창적 창작물의 복제나 공개 또는 판매 등에 대한 배타적 독점적 권리를 말한다. 반면 소유권은 목적물을 법의 범위 내에서 사용하거나 수익, 처분할 수 있는 권리다.내가 음원 다운로드하거나 CD구입 등을 통해서 있는 노래를 구입하려면 그 노래의 소유권은 갖게 되는데, 내가 그 음악을 복제하게 되면 불법이다. 소유권은 있어서도 저작권은 없기 때문이다.저작권은 저작 재산권과 저작 인격권이 있다. 저작 인격권은 정신적 노력의 산물로 만들어 낸 저작물에 대해서 저작자가 인격적으로 가질 권리이다. 반면 저작권은 저작물을 일정한 방식으로 이용하는데서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권리이다. 저작권은 권리를 나누어 개별적으로 행사하거나 양도 또는 상속하는 등의 처분이 가능하겠지만 저작 인격권은 저작자에게만 인정되는 권리로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거나 상속되지 않는다.저작권 종류 (출처 :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한 가지 재미있는 게 대여권이야. 오늘날에는 디지털 불법복제가 만연해 많이 사라졌지만 과거에는 도서대여점과 비디오대여점이 인기였다. 얼마 전 인기를 끈 김태리 남주혁 주연의 달라마 ‘2521’에서 남주혁이 도서 대여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2521′ 드라마 캡처.타인의 저작물을 구입한 뒤 상업적 목적으로 남에게 금전적 대가를 받고 대여하기로 돈을 버는 것은 저작물의 경우에 따라서합법이다. 대여권은 상업적 목적으로 저작물 복제물을 대여할 경우 저작권자가 이를 허락할 수 있는 권리다. 현재 한국 저작권 법은 앨범과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해서만 대여권을 인정했다. 그 때문에 도서 대여점은 합법이었다.사실 저작권 투자도 엄밀히 말하면 저작권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다. 저작권료 청구권에 투자하는 것이다. 저작권 투자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저작권을 제작자로부터 매입, 저작권 협회 신탁, 저작권 사용료를 받는 권리인 수익권을 취득한다. 이 수익권을 바탕으로 저작권료 참가권을 발행한다. 저작권료 참가권은 저작권 협회가 수령한 저작권료 지급을 청구할 수 있는 채권적 청구권이다.NFT는 사고 팔 수 있다 (출처: https://pixabay.com/))NFT에서는 저작권료 청구권 대신 남의 저작물을 팔아 차익을 남길 수 있다. “NFT소유자는 NFT와 제휴한 “디지털 저작물”을 비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와 NFT의 소유권을 타인에게 이전할 권리를 갖게 된다.”그래서 미래에 주목을 모으게 돼희소성 있는 NFT를 초기에 구입하면 나중에 NFT값이 오를 때에 차익을 얻을 수 있다.이때 원작자에게는 일정 비율 로열티가 지급된다. 저작권자도 돕고 본인의 재테크도 있는 일석 이조의 수단이 NFT투자이다. 그래서, 킹스·오브·레온(Kings of Leon), 그라임스(Grimes)을 비롯한 많은 작가들이 NFT사업에 나섰다.Grimes – Shinigami Eyes 뮤직비디오 캡처▲NFT 거래소 알아보기=국내에도 저작물에 투자할 수 있는 NFT 거래소가 있다. 그 중 가장 활발하게 거래가 이뤄지는 곳은 업비트 NFT다. 국내 NO.1 NFT 거래소에서 안전하고 쉽게 NFT를 거래할 수 있다. 업비트 NFT에 들어가면 크게 드롭스(Drops)와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로 메뉴가 구성돼 있다. 드롭스는 신규 NFT 경매장에 해당하며 마켓플레이스는 시장에 해당한다.드롭스에서 새로운 NFT 저작물이 공개된다. 디지털, 미술 관련 아티스트 NFT도 있으며 사운드와 비주얼을 결합한 복합예술을 진행하는 아티스트 NFT 등 다양한 NFT가 드롭스를 통해 공개된다.공개된 NFT는 마켓플레이스에서 수요와 공급 원리에 따라 자유롭게 거래된다.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다양한 작가의 NFT 저작물을 볼 수 있다.마켓 플레이스에서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자기가 관심 있는 카테고리의 작품만을 모아 볼 수 있다. 현재 K-POP, 스포츠, 게임, 디지털 아트의 4대 분야로 나뉘고 있다. 안드로이드 어플이라도 Drops(알사탕)참여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스마트 폰을 이용해서 간단히 NFT작품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위의 링크로 한번 보시고도 좋다. 업 비트 NFT에 접속하기 전에 업 비트 로그인 변경 내용을 확인한 결과 11월 21일부터는 업 비트 로그인에 전면 전환된다고 한다.~2022.10.30:소셜 로그인(카카오 또는 애플 ID)2022.10.31~2022.11.20:업 비트 로그인 추가(소셜 로그인 유지)2022.11.21~:업 비트 로그인 전면 전환(소셜 로그인 불가)업 비트에서 제공하는 한층 강화된 보안 때문에 새 로그인 방식으로 전환된다는 것이며 기존에 변경하고 두면 좋겠다. 다양한 NFT상품을 거래할 수 업 비트 NFT홈페이지는 이하의 주소로 액세스 할 수 있다. 업 비트 NFT홈페이지 접속업비트 NFT | NFT 거래도 업비트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거래도 가장 신뢰받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이용하십시오.www.upbit.com앱에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업비트 NFT Android 앱 접속업비트 디지털 자산,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에이다, 솔라나 등의 알트코인 거래.upbit.onelink.me본 투고는 소정의 원고료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본 게시물은 주관적으로 작성된 게시물로 투자를 추천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업비트NFT #업비트 #NFT #가상자산 #NFT그림 #NFT투자 #NFT거래소 #블록체인 #저작권투자 #업비트로그인 #업비트인증 #업비트인증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