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너의 모든 것> 이 작품은 스토킹을 소재로 한 미드로브 전 10화라는 남주인공 조는 서점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었는데 이때 벡이 손님으로 들어와서 조는 그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조는 사이코패스에 누군가에게 빠지면 집착해서 상대에 대한 모든 것을 공유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걸 방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뭐든지 박살내 버리는 무서운 스토커 데스벡은 조수로 일하고 요가 강사로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서점에서 일하니까 책도 많이 읽고 똑똑했던 조에게 벡도 끌리게 돼요.조는 벡의 SNS를 검색하면서 집주소, 일정까지 알아내고, 어느 날 취한 벡을 발견해 마치 운명적인 만남인 것처럼 꾸며 연인 관계로 발전시킵니다.하지만 인플루언서이나 유명 연예인인 벡의 친구들이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그들을 살해합니다. 결국 이런저런 오해도 생기고, 그로 인해 자신의 정체를 들킨 죠는 벡을 서점 지하에 가두어 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벡은 탈출하려다 들키게 되고, 결국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 이상하게 용의자가 벡의 상담 의사에게 몰려가면서 조는 태연하게 벡이 쓴 책을 내 마치 자신이 작가 지망생이었던 벡의 꿈을 이뤄줬다며 기꺼이 끝을 맺습니다.
그 다음 시즌에도 여러 여자들을 만날 거예요 과연 그 여자들은 어떤 결과를 맞을지 궁금하다면, 역대 미드 순위에 오른 작품인 그녀의 모든 것을 한 번 시청해 보세요!
②’산타 크러리타 다이어트’ 이 작품은 공포와 코미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미드입니다. 조엘의 아내인 쉴라는 부동산 중개업자에요.갑자기 언데드로 바뀌면서 평범한 삶이 완전히 바뀝니다.이런 쉴라는 살인을 저지르고 인육을 먹는 행동도 보이는데 그의 남편 조엘이 이를 모두 수습해 준다.딸의 아버지와 옆집에 살고 있는 에릭도 이 사실을 알고 네 사람은 함께 힘을 합쳐 도와주면서 왜 쉴라가 언데드가 됐는지 이유를 밝혀가는 내용입니다.이 드라마는 피투성이 장면도 꽤 많이 등장하지만 살인이라는 잔인한 소재를 유쾌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여느 공포 영화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유쾌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소개 영상도 너무 재밌었어요.자신의 아내를 위해 끝까지 함께 있는 조엘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과연 우리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언데드가 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것 같아요?무키를 싫어하는 분들도 보기 쉬운 역대 미드 랭크에 오른 코믹좀비물산 타쿠라리타 다이어트였습니다!
③ ‘아웃랜더’ 이 드라마는 타임워프의 요소가 들어 있는 작품인데요. 주인공 클레어는 20세기에 살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당시 전쟁터에서 일했기 때문에 5년 동안 남편과 떨어져 있었어요.전쟁이 끝나고 남편을 다시 만났는데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서먹서먹한 두 사람은 관계 회복을 위해 여행을 가듯이.
역사학자인 남편은 스코틀랜드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해주면서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우연히 손금을 보고 전설의 돌기둥 이야기를 들었습니다.그리고 클레어는 혼자서 그 돌기둥에 가서 손을 얹는 순간 18세기로 시간을 이동하게 됩니다.길을 잃고 헤매다가 영국군의 상징인 붉은 코트를 입은 남자를 발견하고 자기 남편인 줄 알고 접근했는데, 아니어서 오히려 클레어를 위협했죠.그 상황에서 적군이었던 스코틀랜드인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빨간 코트를 입은 남자는 자기 남편의 선조였습니다.짤이 과거로 돌아갔다는 걸 안 클레어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그곳 사람들을 치료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특별히 돌봐주는 제이미를 만나게 되고 국적이 없던 클레어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제이미와 결혼하게 된다.그러나 제이미가 좋아하던 리얼리가 클레어의 베개에 저주의 인형을 놓고 이를 알게 된 클레어는 이 인형을 판 사람을 찾으러 갔다가 에이리스를 만나게 된다.두 사람은 리얼리의 계략에 빠져 마녀로 의심받게 되고, 게리스는 자신의 상처를 증거로 보여줍니다.그러나 그 상처를 미래의 천연두 접종의 흔적이었고, 게리스도 미래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신에게도 같은 흉터가 있다는 것을 안 제이미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하자, 제이미는 클레어를 미래에 돌려보내려 하지만 클레어는 남겨두기로 해요.나중에 영국군에게 붙잡혀 낙인이 찍혔고, 그 후유증으로 자살까지 하려다 클레어의 도움으로 프랑스로 떠나 스코틀랜드 역사를 바꾸기로 했습니다.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라 가리지 않고 모두가 좋아하는 역대 미국 드라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