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어린이날 특집 축하해!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적 없는 대표 예능 우뚝 서다

대국민 노래불편 해결쇼 국가가 부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국가부’ 박찬근X김태영, 나이차 무색한 환상 하모니…시청자 마음을 어루만진 ‘약손’ 무대 ‘눈길’, ‘국가부’ 김동현, ‘깜짝 등장에 눈물을 흘리며→인순이의 ‘아빠’ 무대에 감동 UP ‘국가부’ 인순이X국가부 요원, ‘친구야’→’거위의 꿈’까지… 레전드 메들리 무대 완성 국가부 요원이 가정의 달을 따뜻하게 물들였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노래하다’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7%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9.0%까지 치솟으며 지상파·종편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시청률 1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또한 12회 내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적 없는 목요일 예능 강자로 확고한 지위를 지키고 있습니다!이날 방송은 김다현, 임도현, 김태영, 서지유, 황민호, 김유하까지 평균 연령 11세의 병아리 신동들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첫 대결에서 조영호와 댄스 신동 황민호가 붙었다.황민호는 “어리다며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선전포고하며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무대를 화려하게 펼쳤다. 김현정의 ‘돌아온 이별’을 선곡한 조영호는 댄서까지 동원, 10살을 상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번째 대결로 박찬근과 김태영이 나섰습니다.김태영은 80년도 노래인 허영란의 ‘날개’를 선곡, 나이가 무색하게 구성된 보컬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100점을 받은 김태영에게 박찬군은 강산에의 ‘…라요’로 응수했지만 98점으로 아쉽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다음 주자로 김동현과 김유하가 만났습니다.김유하는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을 선곡해 모두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99점을 받은 김유하를 상대로 김동현은 필살기급 김범수의 ‘제발’을 선곡해 빈축을 샀습니다. 애틋하게 이어지는 노래에 모두가 빠졌지만 점수는 94점에 그쳤고, 김유하는 “깔끔하고 통쾌하다”며 김동현을 녹다운시켰습니다.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먼저 이솔로몬과 김유하가 ‘너 나 너 좋아’ 무대에서 찰떡 케미를 선사했다.이어 박찬군과 김태영의 ‘약손’ 듀엣 무대가 펼쳐졌습니다.앞서 대결 상대로 만난 두 사람은 세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하모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습니다.스페셜 유닛 무대에서 김동현, 박장현, 김다현이 ‘현남매’를 결성, 쿨한 ‘애상’을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