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많은 블로거분들처럼 저도 블로그를 활용한 수익실험 등을 다양하게 해보고 싶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구글 애드센스와의 비교였는데, 최근 구글 애드센스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탑재하면서 그렇다면 과연 광고 수익은 어느 정도 대비되는지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이제 5일 후면 4월 정산이 가능합니다.4월 한 달간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와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간 비교에서 절대적이지 않지만 조회 수와 수익률에 대한 단순 비교로 대략적인 짐작을 한 번 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4월 한 달 동안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함께 운영하느라 네이버 블로그에 조금 소홀해진 점은 어쩔 수 없네요. ^^;
그래도 최대한 이틀 안에 1포스팅은 꾸준히 계속하려고 노력하고 하나의 콘텐츠를 멀티로 활용하는 방법으로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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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애드포스트의 경우 설정상 주어진 광고 위치를 제외하면 광고 배치와 관련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키워드와 관련된 광고를 내준다고는 하지만 매칭이 잘 안 되는 경우도 꽤 많은 게 사실이고 상대적인 클릭률이나 광고 점유율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상의 구글 애드센스 연결은 애드포스트보다 승인을 받는데 드는 노력과 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 일단 승인되면 광고 제한 설정이 가능해져 광고를 배제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약간 제어할 수 있고, 무엇보다 수동으로 코드를 활용해 포스팅 내 광고 배치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보다 다양한 광고 형식이 가능해 광고 수익을 내기가 더 쉽고 상대적으로 광고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어느 날 다른 분의 티스토리에 가보니 모바일 상단에 고정된 스크롤형 광고가 따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저도 설정을 하고 싶었는데 방법을 몰라서 두고 있어요.가 오늘에서야 여러 방면에서 찾아 검색해보니 이게 앵커 광고라는 걸 알게 됐어요.
광고명을 몰라서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눈물 눈물
어쨌든 상단에 고정시키는 앵커 광고를 임의의 코드를 삽입해야 하나 코드적인 접속을 하려고 했는데 의외로 설정은 애드센스 사이트에 있었습니다.그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광고 방식에 따라 수익률 차이도 그만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광고 형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관심 광고의 클릭률 유도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어떤 광고인지 설명해드릴게요.
© 포토믹스컴퍼니, 출처 픽사베이(1) 모바일 광고 상에 상단 고정 스크롤 광고가 표시됩니다.이것을 앵커 광고와 애드센스는 표현합니다.
(2) 먼저 이 광고를 설정하기 위해 애드센스 사이트로 갑니다.광고 > 개요를 클릭해보시면 오른쪽 하단에 리스트가 있고 연필 모양을 클릭해주세요!
(3) 오른쪽 광고 설정에서 자동 광고를 ON으로 해주세요! 이로 인해 거의 설정이 종료되었습니다.
(4) 아래 광고 형식을 열어보면 광고 형식의 여러 면에서 ON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여기서 앵커광고가 ON되어 있는 경우 사이트 적용 클릭 후 사이트에 반영됩니다.아래와 같이 모바일상의 고정광고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의외로 애드센스는 여러 면에서 효과적인 광고 형태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크리에이터의 자율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 허용해주기 때문에 윈윈 할 수 있는 부분을 더 많이 열어주는 것 같은데 이게 주는 효과가 어느 정도 나타날지는 일단 추이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일단 설정해놨어요 ^-^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인데 검색이 잘 돼서 한 블로거분 포스팅을 통해서 방법을 확인했어요.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거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