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채입니다! 오늘은 캠 수술 소감을 적어보려고요.
사실 캠은 3월 정도에 수술을 했는데 중성화+복부탈장+팁 인식을 같이 했어요!
탈장은 어렸을 때부터 있었고 전신마취도 카무이에게 힘든 것 같아.중성화 수술할 때 같이 하기로 했는데 사실 중성화를 시켜야 하나 말아야 하나 너무 고민해서 계속 알아보고 고민하다 보니까 7개월쯤에 중성화를 시키게 됐어요!
늦은건 아니고 적당한 때에 했다고 안심..
하. 아무튼 수술 후 리뷰를 써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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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롬굿! 개의 배꼽탈장이란? 보통 배꼽 부위에 생겨 탯줄이 잘린 부위가 제대로 가라앉지 않아 생긴 구멍으로 지방조직이나 장막, 장기가 탈장하는 경우를 말한다 – 유채 두개골 탈장의 경우 배꼽탈장이 가장 많습니다!사람도 탯줄을 자른 부위에 배꼽이 생기잖아요.강아지도 탯줄을 자르는데 그 부분이 잘 낫지 않아서 할 수 있는게 많아요!탯줄을 자르는 부위나 유전적인 문제도 있고 보통 이 부분에는 장기가 나오는 게 아니라 지방 조직이나 장막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그리고 꾹 눌렀을 때 꾹 눌러요.뚝뚝 들어가세요.
그리고 이 경우는 아기 때 생기는 것입니다.부분은 커짐에 따라 치유될 수 있기 때문에 구멍이 점점 커지거나 눌렀을 때 들어가지 않는 것이 아니면 응급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경부 탈장견 뒷다리 서경부(사타구니) 쪽에 생긴 구멍으로 작은 구멍이 정상적으로 존재하는데 구멍이 커지면서 지방조직이나 장기가 나올 경우
유튜브 개알남자, 채채머리개, 서해부 탈장의 경우 배꼽탈장처럼 굉장히 흔한 경우가 아니랍니다~ 물론 사람도 서경부에 탈장이 생깁니다!!
강아지의 경우는 서경부에 정상적으로 구멍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부분에서 약간의 지방조직이 부드럽게 닿는 경우는 있다고 하는데 서경부는 방광, 소장, 자궁 등의 장기와 위치가 밀접하여 장기가 탈장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어 배꼽 탈장보다는 위험하다고 합니다.이 경우에도 구멍이 작거나 튀어나온 부분을 살짝 눌렀을 때 들어가면 응급의 경우는 아니지만 끼어 버리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장기나 피부가 괴사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장수술 목적 및 과정이 커진 구멍을 막고 탈장 장기를 제자리로 돌려 혈액순환을 도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수술. 괴사 또는 염증을 일으킨 커튼 등의 제거를 포함한다.유튜브 케알남, 채채 머리구멍이 점점 커지면 탈장부위가 커지고 장기 탈장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구멍을 막아줍니다!(꼬마) 또한 탈장된 장기를 제자리에 위치, 기능시키고 이미 괴사한 장기와 장막 등은 제거하기 위한 수술입니다.
이렇게 카무이도 어렸을 때부터 있었어요!! 아기때는 비교적 몸이 작아서 구멍이 엄청 커보였어요!! 근데 몸이 커지면서 구멍이 작아보였는데 구멍이 사라지지 않아서 중성화하면서 같이 수술하기로 했어요!
꿀꺽꿀꺽 자고 있는 곰팡이의 배꼽!!! 하고 튀어나오고 있다?? 흐흐흐흐흐흐흐흐
난 솔직히 검색하고 찾기가 너무 귀찮긴 했어요! 그럴 땐 뭐지?옆에 계신 선배님들의 도움이다~~!
제 친구가 사가정역 근처에 있는 성지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수술과 탈장 수술을 시켰는데 수의사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고 수술 부위 흔적도 얼마 남지 않아서 너무 만족스럽다고 추천해줬어요.
그래서 저희 캠은 처음부터 예방접종부터 검사부터 쭉 성지동물병원을 다녔어요!!! 수의사 선생님도, 스태프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고 만족!!!
이날이 까몽이 수술을 하고 온 날입니다.20223/23!!
수술비용은 탈장+중성화+팁인식+목카라쿠션까지 총 430,000!! 목카라쿠션이 20,000이니 빼면 410,000이 되겠네요!
이날은 회사 휴가를 냈는데 병원에서 데리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연락이 왔어요!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가무이가 너무 투덜거리니까 조금 일찍 불렀대.아기는 입원하면 안 되는 타입이라면 분리 불안인지 폐쇄 공포증 같은지 입원실에 별로 없다고 합니다.강아지의 경우는 스트레스로 인해 급격히 병이 악화되는 경우도 주변에서 잘 보고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취하고 수술한 날이라 힘이 안 났어요.덕분에 중성화돼서 일주일은 카무이가 보양식을 많이 먹었어요!중성화 때문인지 마취 때문인지 수술 후 흐릿하고 못생긴 것 같고 침도 줄줄 흐르고 저번에 수의사에게 말했더니 웃었습니다.
알아요 설마 수술 때문이겠죠.
못생긴건 2개월 지나서 돌아왔는데 나머지는 TT 야 야야야 침 너무 많이 흘려!!
수술하고 일주일 후에 솔기를 가지러 오라고 했는데 김캄 씨는 또 야외 배뇨 배뇨를 하나요?산책을 어쩔 수 없이 나가면 또 다른 것 같아요.
튀어나온 부분이 더 부은 것 같아서!! 걱정되서 사진찍어서 허겁지겁 가서 물어보니 좀 부은 것 같아서 데려오라고 해서 갔어.더!
왠지 아주 건강합니다.흐흐흐흐 부은 편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이건 진드기에 물렸을 때 사진이에요!실밥 빼고도 한달? 정도 지났을땐 수술부위가 딱딱하게 만져져서 계속 튀어나온 부분이 가라앉지 않아서 아버지가 너무 마음이 약하셨거든요.
빨갛게 피부가 올라와서 진료갔을때 물었더니 실이 있고 녹는 실이라서 녹으면서 돌아온다고 하셨어요!!물론 수술 부위는 뭐든지 시간이 걸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눈에 띄지 않게 나아가는 게 보이시죠?
이사진이 최근 사진입니다!!
캠은 아주 건강하게 회복해서 잘 지내고 있어요!
모두 아기들에게 수술을 잘 시키고 건강한 아이들과 즐겁게 오래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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